"잘 말한 것" 솔샤르, 페르난데스 하프타임 비판 논란 수습

2020-10-17 00:15:58

사진=Pool via REUTERS-X03807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그동안 우리가 어떤 팀이었는지 잘 말한 것이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이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태도에 입을 뗐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6일(한국시각) '솔샤르 감독이 페르난데스의 하프타임 발언에 입을 뗐다. 솔샤르 감독은 페르난데스의 태도를 긍정적으로 봤다'고 보도했다.

지난 5일, 맨유는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1대6으로 완패했다.

대패의 여파는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경기 뒤 현지 언론을 통해 '페르난데스가 불만을 드러냈다'는 보도가 흘러나왔다. 일각에서는 솔샤르 감독과 페르난데스의 불화설이 일기도 했다.

솔샤르 감독이 입을 열었다. 그는 "우리는 최대한 빨리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페르난데스는 그동안 우리가 어떻게 뭉쳤는지 정말 잘 말한 것 같다. 우리는 함께 해야 한다. 밖에서 하는 말을 모두 다 들을 수는 없다. 그냥 우리가 하는 일을 해야 한다. 페르난데스가 EPL에서 패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우리는 모두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페르난데스가 EPL에서 패하는 것에 익숙하지 않다. 우리는 모두 열심히 하고 있다.

한편, 맨유는 18일 뉴캐슬 원정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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