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새 유니폼 판매 개시, 팬 의문 '왜 은돔벨레 모델로 나서지 않았나'

2020-07-30 20:30:41

은돔벨레 캡처=토트넘 구단 SNS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왜 은돔벨레는 새 시즌 유니폼 광고에 등장하지 않았을까.'



토트넘 팬들이 토트넘 구단이 공개한 2020~2021시즌 새 홈·원정 유니폼 광고를 보고 의문을 제기했다.

토트넘 구단은 30일 구단 SNS와 홈페이지를 통해 새 시즌 개막에 앞서 새 유니폼을 공개함과 동시에 판매에 들어갔다. 홈 유니폼은 흰색 컬러가 주를 이뤘고, 원정 유니폼은 녹색 컬러다. 새 유니폼에 대한 토트넘 팬들은 호불호가 갈렸다. 호평도 있고, 평범하다는 반응도 올라왔다. 그런데 팬들 반응 중에서 몇몇은 새 유니폼 광고 모델로 선정한 선수들에 대한 의문도 있었다고 영국 매체 풋볼런던이 보도했다.

손흥민 케인 알리 모우라 로셀소 세세뇽 윙스 등이 새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그런데 미드필더 은돔벨레(24)는 없었다. 은돔벨레는 2019~2020시즌 말미에 무리뉴 감독과 불화설이 있었다. 은돔벨레는 토트넘 구단이 2019년 여름 야심차게 리옹에서 영입한 프랑스 국가대표다. 토트넘 역사상 최고 이적료(6000만유로)를 지불하기도 했다. 그런데 은돔벨레는 잦은 부상에 시달렸고, 무리뉴 감독 부임 이후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또 훈련 과정에서 태도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시즌 말미, 토트넘이 극적으로 6위로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따낼 때도 은돔벨레의 팀 기여도는 거의 없었다. 그러면서 은돔벨레의 이적설이 돌기도 했다.

토트넘 팬들 사이에선 여름에 팀을 떠날 것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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