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7~9월 문화X관광X체육 공공기관 32곳 성희롱-성폭력 실태조사

2020-07-16 10: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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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외부 전문기관' 한국여성인권진흥원과 함께, 문화예술, 콘텐츠, 체육, 관광 등 문체부 전체 소속 공공기관 32곳의 성희롱-성폭력 대응체계를 7월 중순부터 9월 중순까지 2개월간 일제히 점검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심도 있는 서면조사와 방문(대면)조사 방식을 통해 문화, 체육, 관광 등 전 공공 분야의 성희롱-성폭력 방지 조치와 사건 처리 절차 등 이행 사항을 종합적으로 살펴본다. 고충 상담원 및 고충 상담창구 지정, 성희롱-성폭력 예방지침,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 실시 여부, 재발방지 대책 수립 등을 두루 살필 예정이다.

이와 관련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기관별 사건 처리 절차와 운영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 조사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도출해 문화, 체육, 관광 분야 공공기관의 성희롱-성폭력 사건 대응 능력을 높이고 예방과 근절 분위기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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