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웰니스병원, '암 재활치료실' 확장 운영… 치료 후 관리 제공

2020-06-16 17:48:00



혈액종양내과 전문의 진료 대전웰니스병원이 지난 1일 암재활치료실을 330m²(옛 100평) 규모로 확장했다고 밝혔다.



웰니스병원은 이번 확장을 통해 진단 유형에 따른 체계적 치료 진행과 함께 7개의 진료과, 12명의 전문의 협진으로 돌발 상황에도 유연한 대처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는 매년 꾸준히 암 환자의 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남녀 전체적으로 봤을 때 위암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대장암, 폐암, 갑상선암, 유방암 등으로 순위를 차지한다. 이전에 비해 생존율은 높아졌지만 암이 재발 및 전이되는 것을 케어할 수 있는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암은 방사선 치료, 항암치료, 수술 등을 통해서 치료를 진행한다. 하지만 항암 치료의 경우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 면역력과 체력이 저하되고 빈혈이나 구토 등의 다양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암 환자들은 면역력과 체력을 증진하고 꾸준히 영양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대전웰니스병원은 암 재활치료실을 통해 암을 케어하며 재발 및 전이되는 것을 예방하고 사후 관리를 제공한다. 암 병동 및 응급실 근무 경력의 간호사들과 암 환자 재활치료사가 함께 있으며 치료 후 영양 관리가 필요한 환자를 위해 임상영양사가 환자의 진료 기록 및 의사 처방을 바탕으로 영양 상담과 함께 암 치료에 필요한 면역 영양 관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암 환자 전용 엘리베이터와 휴식 공간을 통해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고주파실 의료진이 상주하면서 필요에 따라 1:1로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전신온열치료기 및 고압 산소탱크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병원 내에는 암 환자를 위한 영화관, 찜질방, 노래방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환자의 우울감과 심리 상담 검사를 통해 긍정적인 마인드로 입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심리상담사가 상주하고 심리 상담 센터를 운영한다. 또한 암 환자 개개인의 신체 조건과 건강 상태, 질병의 특성에 따라 적절히 운동할 수 있도록 운동처방사가 코칭 및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 운동 상황을 점검하고 관리 유지 역할을 제공한다. 여기에 항암 치료의 부작용으로 탈모나 건조한 피부, 불면증 등 다양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도록 피부관리사가 직접 이완 요법을 시행하고 있다.

양한방 협업과 함께 침술, 부황 등 다양한 치료를 진행하는 대전웰니스병원 관계자는 "암 치료와 암 요양을 비롯한 다른 질환을 치료하거나 병원을 선택하고 있다"며 "혈액종양내과전문의가 진료하는지, 과잉 진료를 하지 않는지 등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고 상담을 진행한 후 치료를 받을 것을 권장한다"고 조언했다.<스포츠조선 doctorkim@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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