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리포트]NC 김영규, 피홈런 3개에 발목잡혔다…5이닝 5실점 '패전 위기'

2020-05-22 20:21:47

22일 창원NC파크에서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열렸다. 5회 한화 김문호가 NC 김영규를 상대로 솔로 홈런을 날렸다. 그라운드를 돌고 있는 김문호. 창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20.05.22/

[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NC 다이노스 김영규가 한화 이글스의 '한방'에 발목을 잡혔다.



김영규는 22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시즌 첫 경기에 선발 등판, 5회까지 5실점한 뒤 마운드를 내려갔다.

한화 에이스 워윅 서폴드와의 맞대결이었다. 무게감이 한화 쪽으로 쏠린 대결이었지만, 김영규는 씩씩하게 던졌다. 하지만 이번주 불붙기 시작한 한화의 장타력은 예상 이상이었다.

김영규는 1회 김문호에게 투런 홈런을 허용했다. NC 타선의 2회 반격으로 2대2 동점이 됐다. 하지만 김영규는 4회 노시환에게 투런 홈런, 5회 김문호에게 다시 솔로 홈런을 맞아 패전 위기에 몰렸다.

직구 구속은 최고 144㎞까지 나왔지만, 한화 타자들의 노림수에 당했다. 투구수는 총 88개였다.

김영규는 지난 2경기에서 11이닝 동안 4실점, 평균자책점 3.27로 역투했지만, 피홈런 3개를 허용한 바 있다. 올시즌 3번째 출전이었던 이날은 홈런 3개로만 점수를 허용했다.

또 김영규는 4회 정진호에게 볼넷을 허용, 이번 시즌 첫 볼넷을 기록했다.

NC 이동욱 감독은 6회 김영규 대신 김건태를 마운드에 올렸다.

창원=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반론보도] "공직기강 무너진 SH공사…`조직관리 미흡` 김세용 사장 책임론 확산" 보도 관련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