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위해 준비했어', B.뮌헨 쿠티뉴 대신 사네에 10번 주려고 한다

2020-05-22 07:05:30

미러 홈페이지 캡쳐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신종 코로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를 딛고 재개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현재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는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이 팀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넘버 10'으로 새로운 얼굴을 영입할 듯 하다. 현재 '10번'의 주인인 필리페 쿠티뉴를 원래 소속팀인 바르셀로나로 돌려보내고 완전히 '뮌헨 소속'의 선수로 현재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르로이 사네를 고려하고 있다.



영국 대중매체 미러는 21일(한국시각) "뮌헨이 팀의 상징인 10번의 새 주인으로 사네를 예약했다"고 보도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7번이 상징적이듯 뮌헨에서는 10번이 그렇다. 국가대표팀의 주장이었던 로타어 마테우스를 비롯해 아르엔 로번, 슈테판 에펜베르크 등이 10번을 소유했었다.

현재 10번을 달고 있는 쿠티뉴는 임대 신분이라 곧 원 소속 구단ㄴ으로 돌아간다. 뮌헨은 영입의지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신 사네는 맨시티를 떠나 분데스리가행을 원하고 있어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진다. 사네는 지난 여름에도 뮌헨 이적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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