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브리그' 금주부터 3부로 쪼개 방송된다…SBS "다양한 편성 시도"

2020-01-15 17:30:08

SBS 새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의 제작발표회가 13일 서울 목동 SBS에서 열렸다.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오정세, 남궁민, 정동윤 PD, 박은빈, 조병규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목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19.12.1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TV 금토극 '스토브리그'가 이번 주 방송분부터 3부로 나뉘어 편성된다.



SBS는 오는 17일 방송되는 '스토브리그' 10회부터 20분씩 총 3부로 쪼개져 방송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하나의 프로그램을 총 3부작으로 나눠 송출하는 것.

유사 중간광고인 PCM은 2개가 들어간다. 방송사는 광고 수익이 늘지만,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방해하는 단점이 있다.

SBS는 지상파 최초로 지난해 4월 예능물 '미운 우리 새끼'의 3부 분할 편성을 시도했다. 또 작년 종영한 '배가본드'도 드라마 최초로 3부 쪼개기 방송을 시도했다. 예능물 '맛남의 광장'도 같은 방식으로 방송되고 있다.

SBS 측은 "모바일 이용자들이 늘어나고 영상 시청 패턴이 변화하는 추세라 편성을 다양하게 시도하는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SBS '스토브리그'는 팬들의 눈물마저 마른 꼴찌팀에 새로 부임한 단장이 남다른 시즌을 준비하는 뜨거운 겨울 이야기를 담은 '돌직구 오피스 드라마'로 매주 금, 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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