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힘찬병원배 겸 제22회 동래구 배드민턴 협회장기 대회'가 13일 부산 금정실내체육관에서 열려 지역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오전 10시에 시작된 개회식에서 부산힘찬병원 김태균 병원장은 "승리는 기록에 남지만, 도전은 가슴에 남는다"는 힘찬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모든 선수들이 부상 없이 안전한 경기를 펼치기를 응원했다. 이후 부산힘찬병원의 후원금 전달과 김태균 병원장의 감사패 수여식이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 응급 상황에 대비해 부산힘찬병원은 현장 의료지원을 제공했으며, 대회장 한편에 마련된 부산힘찬병원 홍보부스를 통해 지역민과 한층 더 가까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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