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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조명은 일몰 후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벚꽃이 진 다음에는 조도를 50%로 설정하고 단풍이 드는 가을에는 다시 100%로 올려 점등하는 등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전성수 구청장은 "양재천과 여의천, 도구머리공원 등 서초 벚꽃 명소에 오셔서 아름다운 풍경을 만끽하시길 바란다"며 "야간 산책을 즐기실 수 있도록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4-07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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