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제21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가 3일 부산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경관 단지에서 열렸다.
3일간 열리는 올해 박람회는 '부산농업, 도시에 치유를 담다'라는 주제로 다양한 유형의 농업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
부산시가 국내 최초 '바이오필릭 시티 네트워크' 회원 도시로 인증받은 내용을 홍보하는 주제관 전시와 친환경 지능형 부산농업,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도시 농업, 건강과 행복의 치유 농업 등 기획 전시가 함께 열린다.
토마토 샐러드 나눔 행사, 꽃과 식물을 활용한 패션쇼인 '바디플랜트 런웨이 퍼포먼스 등 프로그램도 체험해볼 수 있다.
wink@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