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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체로카발로(서울, 4세, 수, 레이팅107, 마주 김인규, 조교사 서인석)'가 지난 9일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열린 제19회 부산일보배 대상경주(G3,1200m)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단거리 신흥 강자의 탄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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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석 조교사는 "예상했던 전개 작전이 우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일반적인 경주마의 경주 출전 주기에 맞추기보다 각 경주마의 컨디션을 보며 출전 주기를 관리한 것이 우승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