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 '웰에이징'은 최근 유통업계를 이끌고 있는 핵심 키워드다. 65세 이상 고령인구가 1,000만명을 넘으면서 경제력을 갖춘 'GG세대(Grand Generation)'가 유통업계의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다. 유통업계는 시니어 특화 제품을 속속 출시하며 시장을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인테리어 업계도 시니어들의 생활 안전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과거 '장판'이라 불리던 푹신한 PVC 바닥재(륨)의 내구성과 기능이 강화되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두 제품 모두 KCC글라스의 '듀얼(Dual) 공법'으로 표면 내구성을 강화하고 쿠션감과 충격 흡수력을 높여 지팡이나 보행 보조기구 사용 등으로 인한 바닥 소음과 표면 손상 걱정을 줄이고 발과 관절에 가해지는 부담을 덜어 걸음이 불편한 시니어들을 위한 바닥재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숲 휴가온은 홈씨씨 인테리어의 PVC 바닥재 제품 중 가장 두꺼운 두께를 적용한 바닥재로, 생활 소음 저감 기능이 한층 강화된 제품이다. 실제 숲 휴가온의 4.5mm 두께의 제품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실험 결과, 일반 1.8mm 두께의 PVC 바닥재 대비 약 3배 높은 충격 흡수 성능을 보였다.
이와 함께 숲 휴가온과 숲 도담은 반려동물 제품 인증(PS인증), 환경부 환경표지인증, 한국공기청정협회친환경 HB마크 등 다양한 친환경 인증을 획득해 안정성도 입증됐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