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 김소형 기자] 21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그레이브스병에서 완치하고 24kg 감량에도 성공한 서유리가 출연했다.
그레이브스병은 갑상선 기능 항진증의 가장 흔한 원인 질환으로, 자가면역 질환의 일종이다.
서유리 뿐 아니라 이연걸과 걸그룹 EXID 솔지의 그레이브스병 투병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항갑상선제를 사용하는 약물 치료, 방사성요오드를 이용해 세포를 파괴하고 갑상선의 크기를 줄이는 방사성동위원소 치료, 갑상선절제술 등 수술적 치료가 대표적 치료 방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