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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 플레이스 서울과 더그랜드섬오름(제주 서귀포)이 봄을 앞두고 자연과 미식을 즐길 수 있는 봄맞이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더그랜드섬오름은 제주 바다와 범섬이 어우러진 풍경 속에서 봄의 싱그러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식탁 위의 봄'과 '봄날의 제주' 패키지를 선보인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서울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6종의 봄맞이 패키지를 내놨다. 프레이저 플레이스 센트럴과 남대문 서울 양지점은사전예약없이는 즐길 수 없는 '퍼스트플로어' 레스토랑의 계절메뉴 디너를 호캉스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프레이저 봄 미식회'와 '식도락 봄 여행' 시그니처 패키지, 조식, 디너, 웰컴 드링크,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포함된 올인원 패키지 '올 인클루시브'를 공통으로 운영한다.
가족 단위 투숙객에게 인기 있는센트럴점은 돈의문박물관교복 체험, 옛날 도시락,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복고 감성의 'Time to Go Retro'패키지와 전통 한복을 입고 서울 관광을 경험할 수있는 연간 패키지인 '서울 어드벤처 겟어웨이'를 준비했다. 젊은 커플과 여행객의 선호도가 높은 프레이저 플레이스 남대문 서울은 봄의 상큼함을 담은 시그너처 딸기 음료와 얼리 체크인 또는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을 선택할 수 있는 '베리 스윗 스프링 이스케이프' 패키지를 판매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