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메디컬 뷰티바이오 선도 기업 피케이젠(PKGEN)이 처음으로 참가한 글로벌 전시회에서 제품력을 인정 받으며 해외 수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피케이젠은 엑소좀 스킨부스터 브랜드 '엑소브이(EXO-V)', 실리프팅 브랜드 '브이로직(V-Logic)' 제품들을 소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특히 유럽 CPNP 등록을 마친 '엑소브이 이노베이션', '엑소브이 프로페셔널', '엑소브이 스칼프' 등에 대한 해외 의료진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피케이젠 관계자는 "이번 AMWC 학회를 통해 한국산 엑소좀 스킨부스터 '엑소브이'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K-뷰티의 여전한 인기를 실감했다"며 "현장에서 엑소브이 스킨부스터에 대한 구매 문의 및 데모 요청이 많았던 만큼 향후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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