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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슬리키친(먼키)의 무선올인원 테이블오더 솔루션이 미국 전역에 50여개 가맹점을 보유한 미국 CM치킨(CM Chicken)에 공급된다. 미국 CM 치킨은 뉴욕, 시카고, LA 등을 중심으로 성장중인 미국 현지의 중견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김혁균 먼키 대표는 "단순 주문·결제를 넘어, 앞으로는 AI와 빅데이터로 더욱 정교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 매니저'로 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먼키는 2023년 미국 뉴욕 법인을 세우고, 자체 개발한 '미국 먼키포스'를 글로벌 배달 플랫폼 우버(Uber) 결제·배달 시스템과 자동 연동하는 공식 파트너가 되어, 혁신적인 결제·배달 서비스를 미국 현지에 빠르게 안착시키고 있다. 뉴욕 일대 700여 개 식당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기도 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