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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인스파이어)의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거리 '오로라'가 개장 1년여 만에 약 500만 방문객을 돌파했다. 글로벌 미디어 아트 공간으로 자리매김한 모습이다. 오로라는 LED 미디어, 음향 시설, 환상적인 미디어 쇼를 융합해 새로운 차원의 몰입 경험을 선사한다. 총 길이 150m, 높이 26m의 거대한 천장과 높은 벽면(기둥)을 초고화질 LED 사이니지로 채운 오로라는 22K 초고해상도의 천장 미디어와 8K 해상도의 기둥 미디어가 하나로 통합된 거대한 3D 콘텐츠를 구현하여 남다른 디지털 몰입감을 제공한다.
첸 시(Chen Si) 인스파이어 사장은 "혁신을 바탕으로 방문객들에게 늘 새롭고 다채로운 경험과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하는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목적지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