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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필리핀의 한 지자체가 모기를 잡으면 현금을 지불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이를 위해 지자체는 모기와 유충 수집을 위한 특수 유리 용기도 설치했다. 용기에는 주민들이 포획한 모기를 떨어뜨릴 수 있는 작은 구멍이 있다.
이 포상금 제도에 지자체 관계자는 "올해 초부터 지역 사회에서 확산되고 있는 뎅기열을 억제하고 예방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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