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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형 기자] '급식대가'의 생대구탕이 바닷가 레스토랑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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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 당 86kcal·지방 0.3g·단백질 19.5g으로, 지방 함량이 낮으면서도 단백질이 풍부해 근육 발달, 면역 기능, 호르몬 생성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00g 당 열량 86kcal로 다이어터들에게도 인기다.
또한 대구에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혈압을 조절하며, 혈전 형성 위험을 줄여 심혈관 건강에도 기여한다. 항염 작용으로 관절의 통증과 염증을 줄이는 데도 도움을 준다. DHA와 EPA가 풍부해 인지 능력 향상·신경퇴행성 질환 예방에도 좋다.
또한 비타민A와 D가 풍부한 대구 간유는 야맹증 예방에 도움이 되고, 풍부한 비타민D가 칼슘 흡수를 촉진해 뼈 건강을 증진시킨다.
이와 함께 대구 속 비타민E가 피부 보호 및 탄력 강화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