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경상국립대학교병원(병원장 안성기)은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경남 진주에서 유일한 전문약사 수련 교육기관인 경상국립대병원은 총 9개 전문과목 중 ▲감염 ▲노인 분야에 대한 전문약사 수련을 지정받았으며, 이번에 해당 분야의 국가공인 전문약사 2명을 배출했다.
또한 창원경상국립대병원은 ▲정맥영양 전문약사를 수련할 수 있는 기관으로 지정받아, 1명의 국가공인 전문약사를 배출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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