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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말레이시아 6세 소년이 집 화장실에서 비단뱀에게 물려 사타구니와 손에 부상을 입었다.
주방에서 요리를 하던 어머니가 방으로 가보니 아들이 상처에서 피를 뚝뚝 흘리고 있었다.
또한 변기에는 커다란 비단뱀 한 마리가 똬리를 틀고 있었다.
소년의 어머니는 "집 근처에 국립 동물원과 울창한 숲이 있기 때문에 뱀이 집안에서 발견된 것 같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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