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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형 기자] 11일 이현이의 유튜브 채널 '워킹맘이현이'에는 '슈퍼P 워킹맘이 성공한 12일간 4kg 빼는 법 (유산소, 식단)'<사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복 상태에서는 체내 글리코겐(탄수화물 저장 형태)이 감소해 주 에너지원으로 지방을 사용하게 되는데, 이는 체지방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장시간 공복을 유지한 뒤 진행한 유산소 운동은 20%의 지방을 더 소모했다는 연구결과 등이 나와있다.
공복 상태에서 30분에서 1시간 정도의 운동이 권장되는데, 공복 운동은 혈당을 떨어뜨려 인슐린 민감성을 높이고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코티졸 호르몬 수치도 적절하게 조절해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