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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형 기자] 11일 방송된 채널A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에서는 신애라, 이현이, 신기루, 홍현희가 텃밭에서 쌈채소를 수확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로 참가한 김승수의 불면증과 건망증에 도움이 되는 식단을 위해서다.
또한 치커리에 기억 손상을 억제하는 치코르산 성분이 들어있어 알츠하이머와 같은 신경 퇴행성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연구결과도 나와있다.
비타민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야맹증 예방·시력 개선·눈의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고, 비타민C·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물질이 면역 체계를 강화 및 염증 감소에 좋다.
담즙 분비를 촉진해 간 해독 및 담석증 예방에도 좋지만, 과다 섭취할 경우 설사, 복통, 알레르기 반응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임신부 등은 지나친 섭취를 삼가는 것이 권장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