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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어드벤처가 글로벌 IP '포켓몬'과 함께 초대형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권오상 롯데월드 대표는 "롯데월드는 그동안 다양한 외부 IP와의 협업을 통해 손님들에게는 차별화된 즐거움과 경험을, 테마파크 업계에는 신선한 변화를 선사해왔다"며 "롯데월드의 고유 IP와 포켓몬이라는 메가 IP의 만남을 통해 그 시너지를 더욱 확장하고, 국내외 손님들에게 풍성하고 몰입감 넘치는 콘텐츠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