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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미국 공항에서 경비행기 두 대가 충돌해 최소 1명이 숨졌다.
이 사고로 공항 활주로는 일시 폐쇄됐다.
연이은 비행기 사고로 승객들은 불안감을 키우고 있다.
지난달 31일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서 응급 의료 수송기가 추락해 탑승자 6명과 시민 1명 등 총 7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같은 달 29일엔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소형 여객기와 군용 헬리콥터가 공중에서 충돌해 67명이 사망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