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이 밸런타인&화이트 데이를 맞아 선물과 함께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비 마이 하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패키지 판매는 3월 16일까지다.
글래드 호텔에 따르면 패키지는 숙박 1박과 함께 스위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린트(Lindt)'의 부드러운 밀크 초콜릿 '린도볼 밀크(LINDOR MILK)' 선물 세트를 제공한다. 선물 세트는 린도볼 하트틴(8개입) 1개, 린도볼 밀크(4개입) 2개, 린도카드 1개 등이다.
패키지는 서울 지역 3개의 글래드 호텔(글래드 여의도, 글래드 마포, 글래드 강남 코엑스센터)과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이용 가능하며, 패키지 가격은 11만원(세금 포함)부터 이용 가능하다.
글레드 호텔은 밸런타인 데이를 맞아 2월 13일부터 2월 16일까지 글래드 여의도의 뷔페 레스토랑 '그리츠(Greets)' 방문 시, '린도볼 밀크' 1개를 선물로 제공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특별한 날을 맞아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달콤한 선물과 함께 로맨틱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