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프랜차이즈업계가 건강한 메뉴 도입을 확대하고 있다. 건강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헬시플레저(Healthy Pleasure)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고 있는 모습이다.
신선한 야채로 매장에서 직접 만드는 수제 샐러드&샌드위치를 제공하는 카페1847은 자연의 신선함을 담은 감각적인 미식 공간을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베이글 샌드위치와 아삭한 채소, 풍미 가득한 드레싱이 조화를 이뤄 건강한 맛을 제공한다. 카페1847의 또 하나의 특징은 비건 메뉴다. 비건햄 당근라페 베이글샌드위치는 비건햄을 이용한 건강한 샌드위치다. 두부당근라페 샐러드도 튀긴 두부가 들어간 비건 샐러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