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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합뉴스) 경기 성남시는 휴게 여건이 열악한 민간 분야 현장 노동자들을 위한 휴게시설 개선사업을 한다고 5일 밝혔다.
1곳당 최대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금은 휴게실 개보수, 냉·난방시설과 환기시설 교체와 구매 등에 쓸 수 있다.
유사 사업과 중복 지원이거나 시설 상태가 양호한 경우, 신규로 사업장을 신축하거나 이전하는 경우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설개선 비용을 지원받으려면 오는 28일까지 성남시청 고용과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