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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은 5일부터 14일까지 '2025년 1학기 울주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해 취업 기회 확대 등 실생활에 도움을 줘 주민 만족도가 높다.
이번 과정은 다음 달 4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운영된다.
노후설계지도사와 심리상담사, 합창단(혼성), 복을 부르는 생활풍수, 인문학테라피, 감성가득 반려동물 그리기 등 총 6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울주아카데미는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울주군인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강료의 70%는 울주군이 지원하고, 30%는 수강생이 부담한다.
수강 신청은 울산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cec.ulsan.ac.kr)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울산대학교 평생교육원(☎052-259-2018, 2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배움의 즐거움과 성장을 누릴 수 있는 울주아카데미와 함께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young@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