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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인스파이어)가 밸런타인데이 기념일을 맞아 '인스파이어 밸런타인 딜라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4일 인스파이어에 따르면 프렌치 스타일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브라세리 1783'에서는 '유러피안 밸런타인 다이닝'을 선보인다. 타파스 3종과 그랑 마레 스타일의 포토푀로 시작해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이탈리아식 소고기찜 오소부코, 생선과 레몬의 상큼함이 어우러지는 솔 뫼니에르를 메인으로 선택할 수 있다.
인스파이어를 대표하는 미디어 아트 명소인 오로라에서도 밸런타인데이를 축하할 수 있다. '오로라 바'에서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칵테일 2종과 달콤한 티라미수를 맛보며 오로라의 환상적인 미디어 아트 쇼 감상이 가능하다. 메인 로비에 위치한 '호라이즌 라운지'에서는 2월 10일부터 2월 16일까지 밸런타인데이의 달콤함을 더해줄 '디어 마이 밸런타인'을 제공한다. 부드러운 바닐라 스펀지와 신선한 과일을 활용한 상큼한 베리 무스, 베리 콩포트가 조화를 이루며 하트 모양의 초콜릿 장식이 더해져 로맨틱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