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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솥도시락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제많덮 2종(제육 많이 덮밥, 빅 제육 많이 덮밥)'을 2월부터 출시했다.
이중 '제육 많이 덮밥'의 경우 5,900원, '빅 제육 많이 덮밥'은 6,900원에 만나 볼 수 있다. 서울 대표 외식 메뉴 8개 품목 [김치찌개백반, 비빔밥, 삼계탕, 삼겹살, 냉면, 칼국수, 자장면, 김밥 등]의 평균 가격(11,164원)[1]에 비하면 약 52%~61% 수준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신메뉴 2종은 한솥도시락의 32년 노하우가 집약된 특제 양념으로 매콤하고 달콤한 제육볶음의 맛을 제대로 구현했다. 100% 국내산 신동진 단일미로 갓 지어지는 한솥의 따끈한 밥과 함께 곁들이면 집밥을 먹는 것과 같이 든든하다. 또한 단백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 돼지고기로 영양가 있는 고단백 식사가 될 수 있다고 브랜드 측은 주장했다.
한솥도시락 관계자는 "최근 식비 부담이 지속해서 높아져가고 있는 가운데 가성비 넘치는 가격에 고기를 푸짐하게 담은 '제육 많이 덮밥'을 선보이게 됐다"며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메뉴 출시로 판매 호조를 기대하고 있다. 고객님들 뿐만 아니라 가맹점주님들께도 좋은 소식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