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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차민지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다음 달 4일까지 '제16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을 열고 140개 기업을 발굴해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선정된 총 140개 기업에는 올해 11월까지 약 7개월간 기업당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컨설팅·교육·홍보·멘토링 등 맞춤형 지원과 함께 공공부문·기업·단체와의 다양한 협업 기회가 제공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예비·초기 부문 창업자는 다음 달 4일까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성장 부문은 다음 달 중 모집 일정을 별도 공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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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