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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회가 지난 14~16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마사회는 라이브 채용설명회, 현장 부스 운영, 온라인 오픈채팅 상담 등 취업 정보 제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마사회는 같은 날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된 '실시간 라이브 채용설명회'에도 참여해 2025년 신입사원 채용 부문 및 일정, 변경 사항 등을 공개하며 구직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으로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3일간 운영된 현장 부스에서는 지난해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직접 취업상담에 나섰다. 신입사원들은 취업준비생들에게 채용절차, 직무별 주요업무와 같은 기업정보와 더불어 본인만의 준비 과정과 노하우를 나눴으며, 3일간 약 550명의 청년 구직자가 방문했다. 아울러 부스 내에는 경력단절여성을 비롯한 여성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여성 구직자 전용 창구를 별도로 운영했다.
마사회는 2025년 총 60명의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 중이며, 내달 3일까지 원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