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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자동차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5(Lexus Creative Masters Award 2025)’의 출품작 공모를 오는 1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2025년도 어워드의 주제는 『공예의 내일: 경계를 허물다』로 변화와 수용의 시대에 공예의 쓰임과 목적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공예의 미래를 조명하고자 한다.
출품작 접수는 1월 24일부터 3월 9일까지 6주간 진행되며 ▲의류 ▲액세서리 ▲가구 ▲장식용 오브제 ▲스테이셔너리(편지) 등 기술과 감성이 결합된 라이프스타일 작품이라면 누구나 출품할 수 있다.
최종 수상자는 총 5명으로 최종 위너 1명에게는 상금 2,000만원이 수여되며, 4명의 파이널리스트에게는 각각 500만원이 수여된다. 또한, 수상 작품은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 전시, 홍보 콘텐츠 참여 등 브랜드와의 다양한 협업 기회 제공 및 렉서스 차량을 시승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심사위원은 구병준 PPS 대표, 김재원 아틀리에 에크리튜 대표, 정성갑 갤러리 클립 대표, 최주연 윤현상재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심사는 총 3차에 걸쳐 진행된다. 심사 기준은 ▲작품에 담긴 주제 메시지 ▲장인정신의 가치가 반영된 작업 과정 ▲실용성과 완성도를 갖춘 디자인 ▲작품의 참신성과 심미성 등 4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평가되며, 최종 결과는 4월 14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5’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렉서스코리아 홈페이지(www.lexus.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형준 기자 hj.kim@cargu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