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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설 연휴 기간 리프팅 수요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설 연휴는 27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면서 31일에 연차를 쓰면 설 연휴 기간 최장 9일간 쉴 수 있어 시술 후 충분한 회복기간을 가질 수 있어 관심이 늘고 있다.
2023년 설 연휴(2023년 1월 21일~2023년 1월 24일)가 있던 2023년 1월~2월에도 같은 해 연 평균 수술 건수 대비 24%나 뛰었다.
지난해 설 연휴(2024년 2월 9일~2024년 2월 12일)가 있던 지난해 2월~3월 역시 5%나 증가했다.
아이디병원 관계자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 또는 시술이라도 수술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에게 충분한 상담을 통해 개인의 피부상태 등을 고려한 개인 맞춤형 수술 및 시술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