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백신혁신센터(센터장 정희진)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삼성관 국제원격회의실에서 '2025 백신전문가 양성 교육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나흘간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분야별 전문가 및 수강생 총 380여 명이 참석했다.
정희진 백신혁신센터장은 "이번 백신전문가 교육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의 백신 연구와 개발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백신혁신센터는 앞으로도 백신 기초연구를 넘어 상용 가능한 백신 개발을 추진하는 동시에 국내 백신 연구개발 분야의 전문가들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