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전자의무기록시스템(EMR)을 재인증 받았다.
순천향대천안병원은 지난 2021년에 이어 기능성, 보안성 등의 영역으로 진행된 인증심사에서 36개 인증항목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문수 병원장은 "수준 높은 전산정보시스템의 품질과 보안성을 공인 받았다"면서, "앞으로도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정확한 의무기록을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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