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형 기자] 최근 요거트 및 아이스크림 토핑으로 '벌집(honeycomb)'이 인기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허니콤 섭취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최근 유에스에이 투데이(USA TODAY)는 전문가들의 조언을 통해 벌집 섭취를 제한해야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전했다.
우선 벌집에는 소량의 꽃가루(bee pollen), 프로폴리스, 로열 젤리 같은 것들이 포함될 수 있는데, 꽃가루나 다른 벌 관련 제품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벌집 섭취도 피해야 한다.
아울러 높은 당 함량으로 인해 당뇨병이나 인슐린 저항성이 있는 사람 역시 섭취를 제한해야 한다. 건강한 사람 역시 과도한 섭취는 피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