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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호텔앤리조트가 설 황금연휴에 리솜리조트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설 연휴 전인 1월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되어 최대 9일간 황금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고객 만족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해브나인 스파를 이용하는 이용객 대상으로는 보물찾기 이벤트가 진행된다. 상품으로는 스파권, 찜질방 이용권, 과자 꾸러미 등이 제공된다.
아일랜드 리솜(충남 태안)은 신년맞이 타로운세, 가족 리솜 골든벨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년맞이 타로운세는 1월 2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1인당 5000원에 이용 가능하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고객들이 만족할 만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