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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키가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와 함께 차세대 매장용 디바이스 개발공급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먼키가 선보인 무선 올인원 테이블오더, 미니 키오스크는 태블릿, 카드리더기, 배터리, 스탠드, 선을 하나로 통합해 매장 설치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게 특징이다. 복잡한 공사가 필요 없는 무선 솔루션은 매장 운영자의 부담을 줄이고, 고객에게는 빠르고 매끄러운 주문·결제 경험을 제공한다.
3중 안전센서를 탑재한 무선 기술력은 합선 화재·배터리 폭발 위험을 원천 차단해 안전한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다. 타사 대비 3배 긴 사용시간의 수퍼배터리와 3개 배터리가 동시 충전되는 수퍼충전기로 충전 업무량을 획기적으로 줄여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했다는 게 먼키의 설명이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