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에는 용인 남사읍 국지도 23호선 재포장 공사 등 현장 39곳에서 총 12만4천307t의 폐아스콘을 재활용했다.
지난달에는 부산광역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가 폐아스콘 재활용 처리 업무 전반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도건설본부를 방문하기도 했다.
김용천 도건설본부장은 "폐아스콘을 재활용하면 건설폐기물 처리나 원료 수입 등에 드는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환경을 보호하는 효과도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건설 정책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goals@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