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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9호점이 들어선 곳은 대단지 아파트와 다세대주택이 밀집해 돌봄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센터는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급식·간식을 제공한다. 학기 중에는 오후 1~8시, 방학 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초등학생 아동이 있는 맞벌이 가정이면 소득과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정기돌봄은 월 5만원, 일시돌봄은 1일 2천500원을 부담하면 된다.
신청은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하면 된다.
진교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돌봄 인프라를 확충해 안심하고 자녀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