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강동성심병원 심장혈관내과 한규록 교수가 2025년 대한심장학회 제 68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1월 1일부터 1년간이다.
또한 한 교수는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이사장, 대한심장학회 보험이사, 대한중재시술학회 이사 등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임상 연구와 학술 활동을 통해 국내 심장학 발전에 힘써왔다.
한규록 신임회장은 "대한심장학회가 60여 년간 쌓아온 학문적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학회 내부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심장학의 지속적인 발전도 도모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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