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의 주차 편의가 개선된다.
병원의 하루 평균 방문 차량은 4000여대로 가뜩이나 부족한 주차공간은 더욱 부족해져 이용객들은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최대 300~500대까지 주차가 가능한 임시주차장은 지금까지 주차불편을 겪었던 병원 이용객들에게 한층 더 편리한 주차공간이 제공될 전망이다.
한편, 순천향대천안병원 새병원은 오는 5월 7일 개원한다. 새병원은 순천향대천안병원 북측 인접 부지에 지상 15층, 지하 5층 규모로 지어졌다. 주차용적은 1039대, 옥상에는 응급환자를 이송하는 헬리콥터가 이착륙할 수 있는 넓직한 헬리패드도 갖췄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