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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2025년형 네오(Neo) QLED TV, 라이프스타일 TV 등 주요 모델이 독일 시험·인증 전문 기관인 VDE로부터 '아이 케어 생체리듬 인증'을 획득했다. 삼성전자가 TV 개발에 있어 화질과 함께 고객의 눈 건강까지 고려하고 있는 점을 인정 받은 셈이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안전 인증기관 'UL 솔루션즈'로부터 화면에서 발생하는 반사, 불쾌, 불능 눈부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다양한 시청 환경에서도 눈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눈부심 방지 검증'도 획득했다.
손태용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 TV가 최근 공신력 있는 글로벌 인증을 획득한 것은 단순한 화질 개선을 넘어 사용자의 눈 건강과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기술 혁신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의 가치를 실현하며 TV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