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설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 실시

카가이 기자

기사입력 2025-01-13 10:45

사진제공 : 카가이(www.carguy.kr)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2일(수)부터 24일(금)까지 사흘간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설 특별 무상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설 특별 점검은 ▲기본항목(브레이크 패드·공조장치·타이어·등화장치) ▲엔진룸(오일류·냉각수·워셔액·배터리) ▲전기차(냉각수 및 고전압 배터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점검을 마친 고객에게는 부가 서비스로 워셔액을 무상 지급한다.



무상점검을받고자하는고객은15일(수)부터17일(금)까지마이현대·마이기아·마이제네시스등차량점검애플리케이션(앱)을설치한다음,쿠폰을다운로드하면된다.그다음현대차와제네시스차주는전국블루핸즈1,223곳,기아고객은오토큐750곳을방문해점검을받으면된다.



현대차·기아는 “설 귀향길 장거리 운행에 나서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무상 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차량 점검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설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고객센터 (현대차080-600-6000 / 기아080-200-2000 / 제네시스080-700-6000)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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