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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이 11일 경찰의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차장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국수본에 출석하라는 경찰의 세 번째 요구에 응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차장은 전날 사직한 박종준 전 경호처장의 직무대행을 맡고 있다.
mskwak@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1-1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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