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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까지 이 사업은 (예비)부부 대상 전 생애주기 1회 지원했으나 2025년부터는 만 나이 기준으로 20∼29세(제1주기), 30∼34세(제2주기), 35∼49세(제3주기) 주기별 1회씩 최대 총 3회까지 확대 시행한다.
지원내용은 임신을 위한 여성 2종 검사(난소기능검사, 부인과 초음파), 남성 1종 검사(정액검사)에 대해 여성 1회당 최대 13만원, 남성 1회당 최대 5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임미란 산본보건지소장은 "이번 사업 확대실시로 임신을 원하는 모든 대상자들이 사전 검사를 통해 임신 가능성을 높이고 임신 전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임신을 위한 적절한 조기 검진 및 관리를 통해 난임 예방 및 건강한 임신·출산을 계획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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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