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형 기자] 혼성그룹 잼 출신 윤현숙이 최근 SNS에 3년전 1형 당뇨 진단 받았을 당시를 회상하고, 1형 소아당뇨 가족과 사람들을 위해 하나씩 하나씩 좀 더 나은 해결책을 찾아봐야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이어 혈당 관리를 위한 운동으로 '스탭퍼'를 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달에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 출연해 당뇨로 심정지 위기도 겪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
초기 증상으로는 잦은 소변, 극심한 갈증, 체중 감소, 피로감 등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진단 후에는 정기적인 혈당 모니터링과 함께, 합병증 예방을 위한 검사가 필요하다. 인슐린 치료가 필수적이며,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혈당 수치를 관리하고 규칙적인 운동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것이 권장된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