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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가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조니워커 블루 뱀띠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 조니워커는 십이간지 에디션을 통해 매년 그해를 상징하는 동물과 예술적 영감이 결합된 특별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조니워커 블루는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오크통 1만 개당 하나의 비율로 선별된 최고급 원액을 블렌딩하여 만들어진다. 200년 이상의 역사를 거쳐 완벽에 가까운 조니워커만의 블렌딩 기술이 적용되어 벨벳처럼 부드럽고 깊이 있는 풍미를 자랑한다. 올해 에디션에는 오랫동안 문을 닫았던 '유령(Ghost)' 증류소에서 숙성된 위스키가 포함되어 있어 더욱 특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이유미 디아지오코리아 마케팅 매니저는 "2025년 을사년을 기념해 더욱 특별한 풍미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조니워커 블루 뱀띠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며 "2025년의 새로운 시작과 함께 생일, 결혼기념일과 같은 특별한 순간들을 조니워커 블루 뱀띠 에디션으로 기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